덜 익은 영웅 납시오~ 반숙영웅 VS 3D

스퀘어 에닉스에서 2003년에 발매한 폭소 패러디 개그 게임이라는 다소 당황스런 장르의 게임이다.(전략시뮬) 이 게임은 텍스트의 한글화를 넘어 한국화를 지향하고 있다.(한글화 최고수준) 김국환씨가 주제가를 불렀고, 게임중간중간에 양배추와 낙지가 출연하는가 하면, 한국 유저가 직접 디자인한 소환수가 등장하기도 한다. 지금은 게임계에서 완전히 손을 떼어버린 YBM시사닷컴이 한글화 시킨 작품이다. 게이머의 한사람으로써 YBM이 철수한것은 정말 안타깝다. 항상 최고의 퀄리티로 한글화를 했던 회사였는데...
한국 유저가 만든 소환수 "돌쇠"

이 게임의 주제는 폭소와 패러디다. 주인공인 알마문 왕국의 왕자는 우리 주위에서 자주 보이는 백수 혹은 무능력자와 비슷한 타입인데, 하는짓이 정말 코믹하다. 패러디부분은 일본쪽을 패러디한탓에 그리 눈에 들어오지는 않지만, 재미는 있다. 게임 진행방식은 실시간을 채용하고 있다. 한달동안 실시간으로 시간이 흘러가고 그동안 적 성을 공략해야 한다. 각 챕터마다 보스가 등장하는데, 이 보스를 처치하기 위해서는 보스성을 제외한 다른 성들을 먼저 쳐부숴야한다.

전투가 상당히 특이한데, 주인공의 부대들은 모두 2D로 이뤄져 있고 3D로 만들어진 적 부대와 전투를 하게 된다. 전투를 여러번 거치다 보면 많이 질리는 면이 없잖아 있다. 전투에서 눈여겨 봐야 할부분이 소환수를 소환하는것으로 주인공 부대의 레벨이 올라갈수록 강력한 소환수알을 사용할수 있다. 보스를 처치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레벨을 올려야 하는데 이점이 레벨 노가다를 하게 하는 근본 이유가 된다. 그외에 성을 업글한다든지, 달달이 이벤트가 발생하는점, 필드상에서 벌어지는 이벤트, 탐험 이벤트등 자잘한 재미를 느끼게 하는 요소가 많다.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구입가능하다.~

by Nurung | 2008/07/06 01:19 | 게임 | 트랙백 | 덧글(0)

혼성 댄스 트리오 리얼 맥코이(Real Mccoy)

독일 출신 남성 보컬 올라프 제글리차, 미국출신 바네사 메이슨, 리사 코크가 1993년 독일에서 결성한 댄스 트리오.
1994년에 (Another Night) 앨범을 공개. Another Night, Runaway, Automatic lover등을 빌보드 상위에 랭크 시켰다. 1990년대 후반대에는 서서히 쇠퇴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기까지는 이들의 프로필이고, 1994년 고등학교 1학년때 이들의 노래를 접한것 같다.
Another Night을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멜로디가 귀에 착착 감기는게, Gina G와 비슷한 삘을 받았다.
전형적인 유로 테크노 곡들로 채워져 있는데, 많이 들으면 좀 질린다. 당시 Another Night이 빌보드 싱글차트에 53주동안 랭크되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2000년까지도 이들의 베스트 앨범을 들었는데, 지금은 테잎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보이지도 않는다.
한번 들어보자~!


one more time(original radio mix) - real mccoy

by Nurung | 2008/07/06 00:47 | 음악 | 트랙백 | 덧글(0)

내가 사랑한 비행시뮬레이션 -스트라이크 코맨더

불구덩이에서 솟구치는 F-16 파이팅 팰콘의 위용

스트라이크 코맨더는 1993년 오리진에서 발매된 비행시뮬레이션. 개인적으로 비행시뮬레이션 축에 포함시키지는 않는다. 내가 스트라이크 코맨더를 비행시뮬레이션에 포함시키지 않는 이유는 F-16의 칵핏을 너무 간소화 시켰고 비행모델도 리얼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스트라이크 커맨더는 슈팅과 비행시뮬의 중간형태(에이스 컴뱃보다 약간 높은편)로 구분한다.

 윙커맨더1


한때 윙커맨더 시리즈로 전세계 게이머들을 열광시켰던 오리진... 지금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버렸지만, We create world 아직도 오리진의 모토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 실상 그때 당시 오리진에서 game world를 평정하긴 했다. 그만큼 인지도가 높고, 잘나가던 회사였다. 알만한 사람은 다아는 울티마시리즈, 커맨더시리즈등 주옥같은 타이틀이 그들의 작품이다. 아마 이작품들을 발매할때가 오리진의 전성기가 아니었을까? 쫄딱 망한 영화 '윙커맨더'에 손만 안댔더라도 망하지는 않았을것을...

영화 '윙커맨더'

 모 게임잡지에서 목표물을 격파하고 폭발과 함께 솟구쳐 올라오는 사막도장한 F-16의 멋진 모습을 보고 뻑 갔던 기억이 난다.
세뱃돈을 긁어 모아 스트라이크 코맨더와 윙커맨더 프라이버티어를 샀었다.
 

패키지 사진

그때도 지금도 패키지 그림 보면 멋지다는 생각이 든다. 이 게임의 배경이 되는 세계관은 에어리어88(지옥의 외인부대)와 비슷하다. 근 미래 터키 이스탄불을 주 배경으로 게임이 진행되고, 미션에 따라 F-16기들의 호위를 받으며 수송기로 해외에 나가기도 한다.(이장면은 인디애나 존스에서 영감을 받은듯 하다. 지도위를 빨간 선이 지나가면서 수송기가 날아간다.)

배경이 되는 멀지 않은 미래 터키 이스탄불

 와일드캣 비행대대 격납고

무기 장착 화면; 다양한 무기들을 장비할수 있다.
일반 폭탄, 클러스터, 레이져 유도, 로켓포드, 매버릭, 듀란델, 사이드 와인더, 스패로우등
협곡을 비행중인 F-16
이렇게 대화한다

이 게임이 대단한 이유는 당시 5.25인치 디스켓 10장이라는 방대한 용량을 이용한 그래픽과 영화와 같은 스토리전개에 있다. 당시 디스켓 10장이면 정말 후덜덜한 용량이 아닐수 없다.


나는 이게임을 엔딩을 보고 난후 눈시울이 붉어졌는데, 그이유는 엔딩본 사람만이 알수 있다. 등장 기종은 기본적으로 F-16 파이팅 팰콘이다. 사막 도장한 이 멋진 기체를 타고 전세계를 누비게 된다. 나중에는 최신예 F-22 랩터를 타고 YF-23(최종보스)와 격전을 벌인다. 꽤 다양한 기체들이 등장하고 모델링도 세밀한 편이다. 무기류의 재현도 충실한 편이다. 이후에도 나에게 있어 스트라이크 코맨더 만큼 기억에 남는 비행시뮬레이션은 나오지 않을것이다. 그때가 그립다. ㅠ.ㅠ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by Nurung | 2008/07/05 21:53 | 게임 | 트랙백 | 덧글(2)

응사마 드디어 해냈구나......

얼마전 응사마 관련 포스팅(긍정적)을 올렸는데, 몇몇 분들께서 분노를 못참으시고 분기탱천하여 부정적인 덧글을 남겨주신적이 있다. 그때 출연자 김성희씨와 잘될것 같다는 예상을 하고 한동안 신경을 끄고 살았다. 오늘 인터넷에서 김성희씨와 언약식을 치렀다는 뉴스를 보았는데 잘된것 같다. 여자분이 그렇게 원하시니, 누가 뭐라고 하겠는가. 응사마가 대기업 회장도 아니고 돈을 바라고 접근한것도 아닐텐데. 부럽다, 60을 바라보는분이 팔팔한 젊은 처자와 결혼한다니 ^^ ETN의 '응사마 장가가자'프로는 나중에 찬찬히 생각해보니 욕 먹을짓을 많이 하긴했다. 신기한것은 그렇게 욕하는 사람이 많은데도 시청률은 대단한것 같다. 아마 하나라도 더 욕할거리 찾으려고 더 보는건가?

프로그램 관계자는 17일 이데일리 SPN과의 전화통화에서 "박윤배와 김성희씨가 교제 중인 것은 설정이 아닌 실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프로그램 안에서 재미를 위해 게임이나 벌칙은 설정이지만 두 사람의 감정은 리얼"이라며 "나이는 어리지만 박윤배에 대한 김성희씨의 마음은 진실하다. 결혼은 두 사람만의 일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현재 서로 좋아하고 있는 건 맞다"고 덧붙였다.

'응사마 장가가자'는 16일 박윤배와 김성희(29)씨가 언약식을 갖는 내용으로 종영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연인 관계를 인정받기 위해 김씨의 부모를 찾았으나 문전박대를 당하고 실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또한 이들은 언약식을 치르는 과정에서 박윤배가 김씨에게 선물한 커플링이 시가로 600만원을 호가하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by Nurung | 2008/07/05 21:09 | Curry's Diary | 트랙백 | 덧글(2)

향수 Incanto charm

향수 Incanto Charm을 구입했습니다. 예전에는 Toilet을 썼는데 여름에는 역시 쿨한 향수를 써야합니다. Toilet은 약간 갑갑한 향기가 나거든요. 향수라 냄새를 글로 표현할길이 막막하네요. 페이스샵에서 나온 BB크림을 쓰고 있는데 incanto 향기와 거의 흡사하네요. 향기 좋습니다. OTL  외국에 사이트에 가보니 '페로몬'이라던가요, 뭐 향수는 아닌것 같고 그런걸 팔더군요. 페로몬이라면 개미들이 의사소통할때 쓰이거나, 동물들 영역 표시할때, 사람 겨드랑이 냄새 등등 이런걸로 알고 있었는데, 효과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by Nurung | 2008/07/05 20:44 | 기타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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