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구덩이에서 솟구치는 F-16 파이팅 팰콘의 위용
스트라이크 코맨더는 1993년 오리진에서 발매된 비행시뮬레이션. 개인적으로 비행시뮬레이션 축에 포함시키지는 않는다. 내가 스트라이크 코맨더를 비행시뮬레이션에 포함시키지 않는 이유는 F-16의 칵핏을 너무 간소화 시켰고 비행모델도 리얼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스트라이크 커맨더는 슈팅과 비행시뮬의 중간형태(에이스 컴뱃보다 약간 높은편)로 구분한다.
윙커맨더1
한때 윙커맨더 시리즈로 전세계 게이머들을 열광시켰던 오리진... 지금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버렸지만, We create world 아직도 오리진의 모토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 실상 그때 당시 오리진에서 game world를 평정하긴 했다. 그만큼 인지도가 높고, 잘나가던 회사였다. 알만한 사람은 다아는 울티마시리즈, 커맨더시리즈등 주옥같은 타이틀이 그들의 작품이다. 아마 이작품들을 발매할때가 오리진의 전성기가 아니었을까? 쫄딱 망한 영화 '윙커맨더'에 손만 안댔더라도 망하지는 않았을것을...
영화 '윙커맨더'
모 게임잡지에서 목표물을 격파하고 폭발과 함께 솟구쳐 올라오는 사막도장한 F-16의 멋진 모습을 보고 뻑 갔던 기억이 난다.
세뱃돈을 긁어 모아 스트라이크 코맨더와 윙커맨더 프라이버티어를 샀었다.
패키지 사진
그때도 지금도 패키지 그림 보면 멋지다는 생각이 든다. 이 게임의 배경이 되는 세계관은 에어리어88(지옥의 외인부대)와 비슷하다. 근 미래 터키 이스탄불을 주 배경으로 게임이 진행되고, 미션에 따라 F-16기들의 호위를 받으며 수송기로 해외에 나가기도 한다.(이장면은 인디애나 존스에서 영감을 받은듯 하다. 지도위를 빨간 선이 지나가면서 수송기가 날아간다.)
배경이 되는 멀지 않은 미래 터키 이스탄불
와일드캣 비행대대 격납고
무기 장착 화면; 다양한 무기들을 장비할수 있다.
일반 폭탄, 클러스터, 레이져 유도, 로켓포드, 매버릭, 듀란델, 사이드 와인더, 스패로우등
협곡을 비행중인 F-16
이렇게 대화한다
이 게임이 대단한 이유는 당시 5.25인치 디스켓 10장이라는 방대한 용량을 이용한 그래픽과 영화와 같은 스토리전개에 있다. 당시 디스켓 10장이면 정말 후덜덜한 용량이 아닐수 없다.
나는 이게임을 엔딩을 보고 난후 눈시울이 붉어졌는데, 그이유는 엔딩본 사람만이 알수 있다. 등장 기종은 기본적으로 F-16 파이팅 팰콘이다. 사막 도장한 이 멋진 기체를 타고 전세계를 누비게 된다. 나중에는 최신예 F-22 랩터를 타고 YF-23(최종보스)와 격전을 벌인다. 꽤 다양한 기체들이 등장하고 모델링도 세밀한 편이다. 무기류의 재현도 충실한 편이다. 이후에도 나에게 있어 스트라이크 코맨더 만큼 기억에 남는 비행시뮬레이션은 나오지 않을것이다. 그때가 그립다. ㅠ.ㅠ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비행시뮬레이션,
f-16,
f16,
파이팅팰콘,
팰콘,
팔콘,
팰콘4.0,
팔콘4.0,
전투기,
제트기,
스트라이크커맨더,
스트라이크코맨더,
오리진,
윙커맨더,
윙코맨더